교회소식

2020년 4월 2주 교회소식입니다.

하늘샘교회
2020-04-13
조회수 584

1. 오늘은 부활주일입니다. 부활절은 그리스도께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신 것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부활의 생명과 소망이 모든 성도들과 특히 코로나사태로 인하여 고난과 아픔의 현실 속에서 낙심한 분들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 ‘엎드림 111기도운동’ : 코로나19사태 종식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매일 제시하는 기도문을 가지고 엎드려 기도합시다.

3. 부활절 계란 나누기 : 대학·청년부를 통해 계란 선물 구입하여 이웃과 나눕시다.

4. 성경 · 찬송가 추가 구입 안내 : 로비에 비치된 샘플 중 선택하셔서 오늘까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5.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하늘샘교회 방역조치는 방역당국의 해제 선언 시까지 유지됩니다.

1) 주일 1, 2부 예배 참여는 예배선택의 자유권에 입각하여 금지하지 않습니다.

2) 유튜브 생방송으로 예배드릴 때는 영상예배에티켓을 지켜주세요(컴퓨터, 휴대폰, 테블릿PC에서 유튜브->천안하늘샘교회->실시간예배).

3) 자동차방송예배를 3부예배로 드립니다(오후1시, 주차장). 가족별로 차 안에서 라디오로 예배합니다(주파수 101.6.MHz).

4) 찬양대사역, 주일중식, 오후예배 재개는 상황에 따라 결정합니다.

5) 속회활동은 정상적으로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6) 예배당 입장 절차대로 지켜주세요(발열체크, 손소독, 인사는 목례로, 마스크 착용, 명단작성, 번호표 받고 번호대로 착석하기).

외부인 방문자는 반드시 신분확인 절차 후 입장할 수 있으니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6. 정부와 지자체의 ‘예배금지’ 조치에 대하여 신앙적 오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감리교회와 우리교회의 입장은 성 경과 전통, 감리교신학과 하늘샘성도의 규약에 담긴 신앙고백에 입각하여 어떤 상황에도 예배중단은 하지 않음을 밝힙니다. 다만 사회적 감염확산을 예방하고 성도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예배형태와 방법을 ‘전환’하여 인터넷예배나 자동차예배를 드릴 수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지하고도 비신앙적 표현인 ‘예배금지’라는 말은 더 이상 사용하지마시고 ‘예배전환’, ‘방역적예배모임’이라고 호칭하시면 좋겠습니다.

7.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우리동네방역봉사대가 매주 토요일 오후1시30분, 주일 오후3시에 있습니다(봉사, 후원금으로 참여 가능)

8. 천안지방 교역자회의 : 17일(금) 오후2시(드라이브 인 미팅)

9. 4월15일 선거일에 한분도 빠짐없이 참여하세요. 정당한 국민의 주권을 정확히 행사하여 국가를 위해 일할 좋은 일꾼을 선출

하시기 바랍니다.

※ 하늘샘교회(헌금) : 농협 179478-55-000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