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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과-'한밤중에도 감사할 이유'(2026년 5월 2주 말씀)

하늘샘교회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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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설교18


한밤중에도 감사할 이유

시편 119:62 


시편 119편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성도의 고백입니다. 시인은 낮에도 하나님을 바라보았지만, 특별히 “밤중에” 일어나 감사한다고 고백합니다. 한밤중은 조용한 시간입니다. 동시에 외롭고 두렵고 눈물이 흐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시인은 그 시간에도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어버이주일을 맞아 우리도 돌아봅니다. 우리의 가정이 완벽해서 감사한 것이 아닙니다. 힘든 밤을 지나왔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셨기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한밤중 같은 인생에도 감사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주시고, 지켜주시고,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1. 하나님이 가정을 주셨다

가정은 우연히 만들어진 공동체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은혜의 선물입니다. 부모와 자녀, 배우자와 형제는 하나님이 맺어주신 관계입니다. 세상에는 돈은 많아도 돌아갈 가정이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가정을 주셨습니다. 가정은 작은 교회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완벽하지 않은 가정이라도 감사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이 가정을 지켜주셨다

지금까지 우리 가정이 무너지지 않은 것은 우리 힘 때문이 아닙니다. 때로는 경제적 어려움도 있었고, 질병과 갈등과 눈물의 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손으로 가정을 붙드셨습니다. 사고 가운데 지켜주셨고, 눈물 가운데 위로해주셨고, 포기하지 않도록 은혜 주셨습니다. 우리가 잠든 밤에도 하나님은 우리 가정을 지키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시121:4)

 

3.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함께하셨다

가장 큰 감사는 하나님이 우리 가정 가운데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집이 커서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실 때 진짜 평안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함께하신 가정에는 사랑이 회복되고, 용서가 살아나고, 소망이 생깁니다. 어버이주일은 단지 부모님께 감사하는 날이 아닙니다. 우리 가정의 중심에 하나님이 계심을 다시 확인하는 날입니다. 가정의 주인이 하나님 되실 때 그 가정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나눔/토론질문 *다음 질문을 참고하여 느낀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을 나눠보세요.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을 지켜주셨구나”라고 느꼈던 일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가정은 어떤 모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