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영상

속회공과 - '화평은 하나님의 선물' (2019년 4월 1주 말씀)

하늘샘교회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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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설교1

화평은 하나님의 선물

시편 85:8-11 


화평의 성품적 개념은 ‘평강이신 주님이 통치하시도록 우리 자신을 맡기는 것’이다. 화평의 히브리어는 잘 알려진 ‘샬롬(shalom)’이다. 샬롬의 본래 뜻은 ‘만족을 줌’이다. 신약에서는 전쟁이 없는 상태를 뜻하는 ‘에이레네(eirene)’가 주로 사용되는데, 평화, 평강, 평안, 화평 등 다양한 표현으로 번역된다. 신약에서는 구원과 연관하여 평강을 생각한다. 예수님 탄생 이야기를 보면 천사들은 예수님 ‘평화(눅2:14)’라고 노래했다.

본문의 배경은 바벨론 포로 귀환 직후이다. 기적적으로 본국으로 되돌아왔지만 고국은 여전히 폐허와 무질서의 상태였다. 본문은 그런 조국의 모습을 바라보며 쓴 시이다. 놀라운 것은 폐허와 무질서 속에서도 하나님이 이루실 일을 기대하며 샬롬을 노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조금만 어려워도 낙심하고 원망하는 이 시대의 크리스챤들에게는 이해가 가지 않는 이야기다. 본문을 통해 성도가 반드시 품어야 할 화평이란 무엇인가?


1. 의를 동반한 화평이다

사실 ‘인애와 진리, 의와 화평’은 서로 만날 수 없는 관계이다(10). 진리를 주장하는 곳에는 사랑이 없고, 화평을 만들고자 하면 의와 진리를 저버리기 쉽다. 세상에서 인간이 이루는 화평은 대부분 위장, 거짓, 속임수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루시는 화평은 의를 동반한다. 성도가 이 땅에서 이루어야 할 화평은 의를 동반한 화평이다.


2. 십자가를 통한 화평이다

하나님께서 의와 화평이 하나 되도록 하신 자리는 바로 십자가이다. 십자가에서 하나님은 화평과 의, 인애와 진리, 사랑과 공의를 한 번에 이루셨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를 덮으시고(2),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화평을 이루셨다. 오직 십자가를 통해서만 화평이 이루어진다. 십자가는 자기희생이다. 자기희생 없이는 화평이 불가능하다. 성도는 이 세상에서 자기희생을 통해 화평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야하는 것이다.


3. 화평을 이루며 살라

본문은 이렇게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화평을 다시 버리지 않고 살아가라고 가르치고 있다(8).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화평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을 기대하는 것이다. 본문에서 시인은 현재의 상황만 바라보지 않고 장차 이루어질 화평의 나라를 소망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직접 통치하실 때 의와 화평이 하나가 되는 국가, 사회, 개인이 될 수 있음을 믿음으로 선포하고 있다. 그러므로 성도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화평을 이루는 피스메이커(Peace Maker)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자기희생으로 화평을 이루신 것처럼 국가와 사회와 개인의 화평을 이루기 위해 성도가 할 일은 자기를 희생하는 것이다. 화평을 이루는 성도가 되라.


*인도자는 다음의 교안을 따라 속회를 인도해주시바랍니다.

1) 나누기(주일 설교를 통해 받은 은혜와 도전이 된 이야기를 나눕니다.)

2) 설교요약 읽기(강사 또는 한 사람이 대표로 설교요약을 읽습니다.)

3) 적용하기(이 말씀을 각자의 삶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결단을 나눕니다.)

4) 기도하기(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을 구하는 기도를 합니다.)

5) 헌금 및 특별기도(가정의 기도제목, 질병, 자녀문제를 합심하여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