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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과 - '용서받은 자는 용서하는 자가 되라'(2019년 9월 3주 말씀)

하늘샘교회
2019-09-16
조회수 49

용서설교3

용서받은 자는 용서하는 자가 되라  

 마태복음 18:21-35 / 2019. 9. 15


주님은 베드로에게 명하신 것처럼 일곱 번씩 일흔 번을 하는 용서를 우리들도 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빚 탕감 비유를 보면 천국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용서의 과정이 필요하다. 그 조건이 바로 ‘얼마나 세상에서 다른 사람을 용서했는가’이다. 1만달란트(현재 환산 2조7천억원)라는 천문학적인 빚을 진 사람을 용서하신 것처럼 주님은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인 우리를 용서해 주셨다. 그런데 우리는 1백 데나리온 빚진 자를 데려다가 빚 갚으라고 목을 잡고 옥에 가두어 버렸다. 1백 데나리온의 가치는 1만달란트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적은 것이다.(현재 환산 1천만원) 주인이 이 말을 전해 듣고는 불러다가 그를 옥에 가둔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렇게 비유를 맺으신다.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35).” 하나님의 죄의 빚 탕감으로 용서받은 성도는 반드시 형제를 대할 때 용서해야 한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이 나의 어마어마한 죄를 용서해 주셨기에 나도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함이 마땅하다.


1. 진정한 용서는 마음의 용서다

마태는 우리가 해야 할 용서를 ‘마음의 용서’라고 규정하고 있다(35). 성경에서 마음이란 곧 영혼이 깃든 자리로서 생명과 연관되며 성령을 칭하는 ‘프뉴마’로 직결된다. 성도는 성령의 새 기운, 새 바람, 새 호흡을 받아야 영적, 육적 생명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수 있는 것이다. 프뉴마의 새 바람이 심령 속에 불어와야 용서할 수 있다. 중심의 용서, 마음의 용서란 인간의 힘으로 되는 용서가 아니다. 프뉴마의 역사를 의지할 때 성령 안에서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하게 된다. 아직 용서하지 못한 사람, 미움과 적개심을 품은 원수들, 프뉴마의 역사로 용서하라.


2. 탕감 받은 자의 심정으로 살라

빚을 져본 적이 있는가? 기적이 일어나서 그 빚을 전부다 탕감을 받는다면 그 마음이 어떻겠는가? 모든 수심은 다 사라지고 얼굴에 기쁜 빛이 피어나고, 희열이 피어오르고, 놀라자빠질 감격 감동의 도가니가 될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성도의 마음이어야 한다. 성도는 이미 용서받은 자이기 때문이다. 엄청난 죄악의 빚을 탕감 받은 자이기 때문이다. 나는 기적의 주인공이다. 그 감사, 감격, 감동을 잊지 말고 살라.


3. 땅에서의 용서가 하늘에서의 용서로 이어진다

용서의 문제는 곧 이 땅에서 하늘로 연결된다. 땅에서 하늘을 움직이는, 땅의 일이 하늘에서의 일을 결정하는 근거가 된다. 땅에서 내가 형제를 용서해야 하늘에서 아버지가 나를 용서해 주신다. 땅에서는 용서의 주체가 나이다. 하늘에서는 용서의 주체가 아버지이시다. 그런데 내가 용서해야 아버지도 용서해 주신다. 성도의 용서가 능력이다. 용서가 곧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최고의 길이다.


*인도자는 다음의 교안을 따라 속회를 인도해주시바랍니다.

1) 이번 주의 말씀 묵상 본문을 나누세요.(본 교안은 주일 말씀만을 참조함)

2) 적용하기(나눈 말씀을 각자의 삶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결단을 나눕니다.)

3) 기도하기(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을 구하는 기도를 합니다.)

4) 헌금 및 합심기도(가정의 기도제목, 영적문제, 자녀문제를 합심하여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