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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과 -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2019년 12월 3주 말씀)

하늘샘교회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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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설교3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마가복음 6:34

 

예수님의 모든 사역의 출발점은 긍휼이었다. 복음서에는 예수님께서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셨다, 불쌍히 여기셨다’는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그 긍휼의 마음이 늘 밤을 맞도록 사역하게 하셨고, 또 새벽같이 일어나 사람들에게로 달려가도록 하셨다. 예수님이 나타내신 하나님의 긍휼의 마음은 바로 ‘사람들의 필요’였다.


1. 예수님은 추수할 영혼들을 보며 영적인 필요들을 보셨다

세례 요한이 죽은 뒤 사람들은 영적 지도자를 잃고 방황했다. 그런 상황에서 혜성같이 등장한 예수님의 능력과 권세는 이스라엘 전국에서 탑뉴스였다. 무리들이 예수님께로 달려온 이유는 영적 갈급 때문이었다. 그들은 모두 주리고 목말랐다. 영적충만을 위해 들판을 가로질러 주님께로 달려온 것이다. 주님은 바로 그들의 영적필요를 아시고 하늘나라의 진리를 선포하신 것이다. 우리는 왜 주님께로 달려오는가? 우리의 필요는 오직 영적충만이다. 나도, 내 자녀도, 내 가족도, 이 땅의 국민들도 가장 절박한 필요는 경제도 정치도 아니다. 세상의 만족도 육신의 평안도 아니다. 오직 한 가지 영적충만임을 믿는가? 영적충만을 구하라. 영적충만을 얻기 위해 주님께로 달려가라.


2. 예수님은 병들고 굶주린 육체의 필요를 보셨다

본문에 이어지는 사건이 오병이어 기적이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굶주림으로 인한 육체적 필요를 잘 이해하시고 계셨다. 예수님의 사역공동체에는 음식을 나누는 이야기가 많이 등장한다. 예수님이 비판도 무릅쓰고 다양한 사람들과 음식교제를 하신 것은 인간의 근원적인 필요를 채워주시기 위함이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필요를 아시고 채워주셨다. 병든 자에게는 치유를, 배고픈 자에게는 먹을 것을, 절박한 필요를 채워주신 것이다. 병들었는가? 치유를 위해 기도하라. 배고픈가? 육체의 필요를 위해 기도하라.


3.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옳은 길을 가르치고 인도할 목자의 필요를 보셨다

유대교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고 자기 의를 내세우며 백성들에게 소망과 위로를 주지 못했다. 세례 요한도 헤롯왕에게 죽임을 당했다.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알고 싶어도 알 수 없는 영적 암흑, 혼돈의 시대였다. 이때 주님이 등장하신 것이다. 천국복음을 가르치시고, 수만 명을 먹이시고, 병든 자, 귀신 들린 자, 심지어 죽은 자까지 살리신 능력의 주님은 백성들의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가는 곳마다 인산인해를 이룬다. 그러나 주님은 인기를 바라보지 않으셨다. 오로지 목자 없는 양 같은 상황에 빠진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예수님 사역의 동기는 오직 하나, 불쌍히 여기심이었다. 세상에서 목자 없는 양같이 방황하는 나에게도 주님의 진리와 치유가 필요하다. 나의 목자가 되어주시기를 주님께 요청하라. 내 인생의 목자가 되어 주시기를 기도하라.


*인도자는 다음의 교안을 따라 속회를 인도해주시바랍니다.

1) 이번 주의 말씀 묵상 본문을 나누세요.(본 교안은 주일 말씀만을 참조함)

2) 적용하기(나눈 말씀을 각자의 삶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결단을 나눕니다.)

3) 기도하기(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을 구하는 기도를 합니다.)

4) 헌금 및 합심기도(가정의 기도제목, 영적문제, 자녀문제를 합심하여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