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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과 - '세례 요한의 겸손 '(2021년 2월 2주 말씀)

하늘샘교회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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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설교2

세례 요한의 겸손 

요한복음 3:28-30


세례요한은 말라기 이후 450년 만에 등장한 선지자이며 에스라 이후 430년 만에 등장한 말씀 선포자이다. 그의 설교는 당시 사람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많은 유대인들이 그를 환호하고 존경하고 따랐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세례를 베풀고 하나님나라 운동을 시작하시자 세례요한을 따르던 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따라갔다. 세례요한의 제자들은 걱정과 질투심에 사로잡혀 세례요한에게 이 사실을 알렸지만, 세례요한은 거기에 동요하지 않는다. 그는 ‘주님의 오실 길을 예비하라’는 사40:3 말씀을 자신의 사명으로 품고 그 말씀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온 사람이었다. 때문에 자신을 따르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교만해지지 않았고 그들이 예수님께 갔다고 시험 들지도 않았다. 겸손히 자신에게 주어진 약속의 말씀을 이루겠다는 자신의 마음을 이렇게 고백한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1. 기득권을 포기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보다 먼저 사역을 시작했다. 그는 매우 성공적으로 사역했고 놀라운 영적 부흥이 일어났다. 그러나 세례요한은 자신이 이루어 낸 기반과 기득권을 과단성 있게 내려놓는다. 자신의 역할이 끝났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기득권 사수의 시대상황의 기준으로 보면 세례요한은 참 바보다. 그러나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자라는 자기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겸손하게 모든 선택을 하나님께 맡겼다. 성도는 자기를 버리고 남을 위한 삶을 사는 자세를 가져야한다.


2. 자존심을 포기했다

요한은 철저하게 자신은 낮추고 메시야만을 높이고 있다. ‘그는 흥하여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한다’는 세례요한의 고백은 자존심 포기선언이다. 자존심 포기는 겸손의 극치다. 인간관계는 자존심을 포기한 만큼 진전된다. 분쟁과 다툼이 있다면 빨리 자존심을 포기하라. 포기가 곧 겸손이고 겸손이 곧 승리다. 주님을 세우기 위해 자존심까지도 내려놓을 수 있는 겸손한 성도가 되라.


3. 자기 것을 포기했다

세례요한에게는 많은 제자들이 있었다. 베드로, 안드레, 빌립 같은 사람이 대표적이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시자 그들을 서슴없이 메시야에게로 보낸다. 망설임도, 아쉬움도 없이 보낸다. 끝까지 애착과 집착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본심이다. 그런데 세례요한은 자기 제자들을 메시야에게로 보냈다. 진정한 겸손은 자기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제 것을 제 것이라 주장하지 않는 것이다. 내 품안에 있는 것, 내 손에 있는 것을 하나님의 뜻을 위해 흘려보내는 것, 떠나보내는 것, 그런 마음이 참된 겸손이다.


*인도자는 다음의 교안을 따라 속회를 인도해주시바랍니다.

1) 이번 주의 말씀 묵상 본문을 나누세요.(본 교안은 주일 말씀만을 참조함)

2) 적용하기(나눈 말씀을 각자의 삶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결단을 나눕니다.)

3) 기도하기(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을 구하는 기도를 합니다.)

4) 헌금 및 합심기도(가정의 기도제목, 영적문제, 자녀문제를 합심하여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