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문>
코로나사태가 두려움과 염려를 넘어 차별과 혐오, 증오와 희생양 만들기 차원으로 학산되고 있습니다.
언론과 정치권은 교회를 향해 대면예배를 드린다는 이유로 반정부 집단, 불법죄인 취급하고,지역주민들은 예배드린다고 경찰서에 신고하고 sns에는 혹독하고도 악랄한 댓글들이 교회를 향해 융단폭격 되고 있습니다.
교인들은 예배드리는게 죄냐고 하소연합니다. 우리가 칼을 휘두르는 강도냐고 울분을 토로합니다. 교인들은 다만 그리스도인의 신앙양심과 헌법에 명시된 종교의 자유와 예배권을 지켜내기 위해 예배할 뿐인데요. 선량한 교인들은 성실하게 일하다가 교회와서 위로받고 평안을 얻고 그 힘으로 가정과 나라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소박한 소시민이요 국가 구성원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당당히 세금내고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고 집하나 장만하여 가정을 지키며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국민이요 시민의 일원입니다. 지금 이 정치권과 언론과 일부 시민단체에 의해 기독교인들이 역차별과 혐오와 증오를 받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대통합과 합치를 통해 국가의 역량을 끌어몰려야 할 이 때에 왜 같은 동포를 향해 내부총질을 합니까?
특히 일선에서 완장찬 공무원들의 무례함과 지자체 지도자의 불통행정은 교인들의 마음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의 입장을 밝히고 개선책을 강력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1.대통령도 목회자들과 소통하며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한 방책을 협의했다. 지자체에서 한번이라도 진정성있게 목회자들과 협의한 적이 있는가? 소통없는 일방행정이 명령으로 둔갑하여 통보되는 것은 국민의 투표로 당선된 지도자가 해서는 안될 무례한 행태다. 교회와 교인도 지역사회의 일원이며 세금내고 사는 주권적 존재임을 인식하고 존중과 배려와 합치와 소통의 마인드로 대하라.
2.지난 8개월간 교회와 교인들은 7대방역수칙을 철저준수해왔고 그 결과 확진자가 나온 비율도 극히 미미하다. 수도권지역과 차원이 다르며 역학조사결과도 이를 반증한다. 함에도 셧다운에 준하는 제재를 교회에 가하는게 원리상 맞는가?
그동안 중대본에서는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등 수칙만 철저하게 지키면 감염을 막을 수 있다고 힘주어 홍보해왔다. 교회는 그걸 믿고 성실하게 지켜왔다. 그런데 단 1도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대부분의 교회들에게 돌아온 것은 대면예배 금지다. 2단계가 적용되는 일반사회에 비해 유독 교회만 셧다운 시킨 것이다. 이는 교회를 특정정치집단으로 보는 몰이해적 오해의 산물 아닌지? 교회중에 광황순 갖다온 곳이 몇군데나 되는가? 그것이 문제라면 그곳만 폐쇄하면 된다. 또한 지역내 교회에서 감염사태가 발생했는가? 전염병은 과학적인 근거에 입각한 방역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면서 교회에 대해서는 과학적인 근거를 적용하지 않는가? 비대면 이전에 마스크착용, 거리두기를 시행해온 교회내 감염비율과 확진발생에 대한 데이터를 살펴보면 지자체의 교회 셧다운 조치는 비과학적이다. 한마디로 마녀사냥에 가깝다. 과학적 근거에 입각하라.
3.교회를 일반 영업장 취급하지 말라. 교회는 하나님을 모시고 예배하는 곳이며 예배는 목숨과도 바꿀수 없는 최고의 가치다. 그래서 수많은 크리스챤들이 예배를 위해 순교했다. 영업장처럼 문닫으라고 하는 것은 죽으라고 하는 말과 동일한 것이다. 일방적으로 행정명령 내리고 지켜라 마라 할 문제가 아니다. 그 이전에 교회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 성당이나 법당 같으면 함부로 허락도 없이 난입하여 사진찍고 도를 넘는 언사를 하겠는가?
그러므로 교회에 대한 어떤 감시,조사행위를 줏단하라. 필요할시에는 먼저 교회의 허락을 받을 것이며 경내에서의 무리하고 위압적인 언사는
헌법제20조 종교의 자유,제21조 집회결사의 자유,형법 제158조 예배권 에 대한 법적문제가 야기될 수 있음을 주의하라.
5.지자체는 교회를 불법집단, 반정부집단으로 보지말고 협력기구를 만들어 교회의 사회적 역할을 이끌어 내는 산파역을 해달라. 코로나사태를 함께 해결해 나갈수 있는 기회를 교회와 함께 모색하라.
예배권에 대한 침해적 태도를 중지하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방역가능한 방법으로 예배할수 있게 하라. 또한 인증제를 도입하여 관리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라.

<입장문>
코로나사태가 두려움과 염려를 넘어 차별과 혐오, 증오와 희생양 만들기 차원으로 학산되고 있습니다.
언론과 정치권은 교회를 향해 대면예배를 드린다는 이유로 반정부 집단, 불법죄인 취급하고,지역주민들은 예배드린다고 경찰서에 신고하고 sns에는 혹독하고도 악랄한 댓글들이 교회를 향해 융단폭격 되고 있습니다.
교인들은 예배드리는게 죄냐고 하소연합니다. 우리가 칼을 휘두르는 강도냐고 울분을 토로합니다. 교인들은 다만 그리스도인의 신앙양심과 헌법에 명시된 종교의 자유와 예배권을 지켜내기 위해 예배할 뿐인데요. 선량한 교인들은 성실하게 일하다가 교회와서 위로받고 평안을 얻고 그 힘으로 가정과 나라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소박한 소시민이요 국가 구성원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당당히 세금내고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고 집하나 장만하여 가정을 지키며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국민이요 시민의 일원입니다. 지금 이 정치권과 언론과 일부 시민단체에 의해 기독교인들이 역차별과 혐오와 증오를 받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대통합과 합치를 통해 국가의 역량을 끌어몰려야 할 이 때에 왜 같은 동포를 향해 내부총질을 합니까?
특히 일선에서 완장찬 공무원들의 무례함과 지자체 지도자의 불통행정은 교인들의 마음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의 입장을 밝히고 개선책을 강력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1.대통령도 목회자들과 소통하며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한 방책을 협의했다. 지자체에서 한번이라도 진정성있게 목회자들과 협의한 적이 있는가? 소통없는 일방행정이 명령으로 둔갑하여 통보되는 것은 국민의 투표로 당선된 지도자가 해서는 안될 무례한 행태다. 교회와 교인도 지역사회의 일원이며 세금내고 사는 주권적 존재임을 인식하고 존중과 배려와 합치와 소통의 마인드로 대하라.
2.지난 8개월간 교회와 교인들은 7대방역수칙을 철저준수해왔고 그 결과 확진자가 나온 비율도 극히 미미하다. 수도권지역과 차원이 다르며 역학조사결과도 이를 반증한다. 함에도 셧다운에 준하는 제재를 교회에 가하는게 원리상 맞는가?
그동안 중대본에서는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등 수칙만 철저하게 지키면 감염을 막을 수 있다고 힘주어 홍보해왔다. 교회는 그걸 믿고 성실하게 지켜왔다. 그런데 단 1도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대부분의 교회들에게 돌아온 것은 대면예배 금지다. 2단계가 적용되는 일반사회에 비해 유독 교회만 셧다운 시킨 것이다. 이는 교회를 특정정치집단으로 보는 몰이해적 오해의 산물 아닌지? 교회중에 광황순 갖다온 곳이 몇군데나 되는가? 그것이 문제라면 그곳만 폐쇄하면 된다. 또한 지역내 교회에서 감염사태가 발생했는가? 전염병은 과학적인 근거에 입각한 방역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면서 교회에 대해서는 과학적인 근거를 적용하지 않는가? 비대면 이전에 마스크착용, 거리두기를 시행해온 교회내 감염비율과 확진발생에 대한 데이터를 살펴보면 지자체의 교회 셧다운 조치는 비과학적이다. 한마디로 마녀사냥에 가깝다. 과학적 근거에 입각하라.
3.교회를 일반 영업장 취급하지 말라. 교회는 하나님을 모시고 예배하는 곳이며 예배는 목숨과도 바꿀수 없는 최고의 가치다. 그래서 수많은 크리스챤들이 예배를 위해 순교했다. 영업장처럼 문닫으라고 하는 것은 죽으라고 하는 말과 동일한 것이다. 일방적으로 행정명령 내리고 지켜라 마라 할 문제가 아니다. 그 이전에 교회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 성당이나 법당 같으면 함부로 허락도 없이 난입하여 사진찍고 도를 넘는 언사를 하겠는가?
그러므로 교회에 대한 어떤 감시,조사행위를 줏단하라. 필요할시에는 먼저 교회의 허락을 받을 것이며 경내에서의 무리하고 위압적인 언사는
헌법제20조 종교의 자유,제21조 집회결사의 자유,형법 제158조 예배권 에 대한 법적문제가 야기될 수 있음을 주의하라.
5.지자체는 교회를 불법집단, 반정부집단으로 보지말고 협력기구를 만들어 교회의 사회적 역할을 이끌어 내는 산파역을 해달라. 코로나사태를 함께 해결해 나갈수 있는 기회를 교회와 함께 모색하라.
예배권에 대한 침해적 태도를 중지하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방역가능한 방법으로 예배할수 있게 하라. 또한 인증제를 도입하여 관리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