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의 샘터

30%만 예배하라

이성수
2020-10-17
조회수 39

30%만 예배하라!!

방역1단계 조치에도 불구하고 30%만 채워 예배하라는 조치에 대해 인간적으로  불편한 심기가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만  그런데 한편 제 마음을 치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좌석수 30%만  채우는 예배!>

이것은 한국 교회를 달아보시는 하나님의 저울이 아닐까요? 

첫째는 극단적인 환란과 핍박 중에도 다니엘 처럼 예배와 신앙을 지킬 30%의 교인이 있는가를 물어보시는 것이고

둘째는 한국 교회가 주일을 제외한 수요예배와 새벽기도에 좌석수의 30%이상을 채워 예배 드리고 있는가를 물으시는 것입니다.

내일부터 실내예배를 드린 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우리 교회 좌석수의 30%는 하늘성전660명 큰샘성전100명, 아트홀100명이기에 저는 당연히 넘치는 수가 모일것이라 기대 합니다.

그러나 정말 기대해도 될까요?
주일 30%의 좌석을 우리 교회 예배 1,2부로 드리면 매주일 1,700명이 모여서 예배드려도 됩니다. 게다가 3부 자동차예배까지 합산하면 이보다 더 모일 수 있습니다.

돌아 보면 가장많이 모일 때도  출석이 1,200명을 넘긴 적은 없었습니다

이리 빠지고 저리 빠지고, 돌아 가며 빠지고 그래도 재적은 수천명인데  뭐 이 정도면...하고 스스로 위로하고 안도하곤 했지요.

매 예배때 마다 30%만 예배하라!
그것은 세상의 명령으로  주어졌지만 사실은 우리의 부끄러운 현재의 자화상 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강력한 숙제를 던져 주셨습니다. 정부가 허용한 30%도 채우지 못하는 수요예배와 새벽기도회를 어찌할 것인가? 

모두 정신차리고 일어 나야 합니다  깨어나야 합니다  변명  불평  핑계,  이제 더 이상 이대로는 안됩니다  세상의 조롱거리에서 세상을 놀라게 하고 세상의 혐오덩어리에서 세상의 주역이 되어 세상을 밝히는 더 강한 교회로 우뚝 설때가 벌써 되었습 니다

모이기에 최선을 다하고 내 집을 채우라!! 

코로나에 주눅들지 말고..
엄히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반응할 때 입니다

예배는 선택이 아닌 성도의 필수 입니다!! 예배하지 않는 성도는 이미 세상에서 조차도 성도로 인정받지 못하는
가짜 성도입니다.

2020.10.17.
이성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