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의 샘터

성경의 종말사상"모펫"

이성수
2019-08-17
조회수 57

성경의 종말사상

기독교 신앙의 성경적 기초 중 하나는 세상이 최후를 맞이할 것이라는개념입니다. 세상에는 전쟁이 일어날 것 이며, 통제 할 수 없는 힘과 자연재해가 발생할 것이이지만, 결국에는 의로운 자가 승리할 것 이라고 합니다. 어떤 이들은 이것을 종말론이라고 부르고, 어떤 이들은 휴거(그리스도의 재림)라고 부릅니다.
성경의 선지자들은 종말 사건을 가리키는 특별한 단어를 사용합니다.
고대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은 세상의 대격변을 “주님의 날” (욤 아도나이)이라고 불렀습니다. 사도행전에서 사도 베드로는 선지자 요엘의 예언을 인용했습니다. 베드로는 이 날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고 그렇지 않은 자는 끔찍한 재앙적 형벌을 받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도행전 2:17-21).

요엘은 하늘과 땅에 어떤 “징조”가 나타날 것 이라고 예언했습니다.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요엘 2:30-31). “징조”에 대한 히브리어 단어는 모펫(מופת(입니다. 이 단어는 단순한 광경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주로 하나님의 능력을 표현하기 위해 쓰여지는 단어 입니다. 예를 들자면, 하나님께서 애굽인들을 쳤던 열 가지 재앙들에도 같은 단어가 사용되었습니다.
이 단어의 교훈은 미래의 “주님의 날”은 문자 그대로 “엄청난 규모”의 사건이 될것이라는 것이고, 출애굽 이후 볼 수 없었던 초자연적 사건인 것입니다.
인간적 능력의 한계수준에서는 하나님의 능력을 도저히 상상할수 없습니다. 모펫은 바로 그 능력, 힘을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종말에 일어나게 될 징조(모펫)은 그 누구조 상상조차 할수 없는 전무후무한 초자연적 사건이 될것입니다.
여기서 이단 따위는 한 방에 그 정체가 탄로날 것입니다. 그들의 모든 단어들은 모펫앞에서 거짓말로 판명날 것이고 지푸라기처럼 소멸될것입니다. 추종자들도 함께.... 뿐만 아니라 모든 인본주의와 사타니즘을 포함하여 이에 열광하던 세상도 문명도 역사자체도 모두 소멸될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신정통치의 새하늘과 새땅이 펼쳐질 것입니다.
인간의 모든 교만과 도전,거역과 반항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타나는 모펫 앞에서 한낮 티끌만도 못한 것이 될것이며 의심과 불신의 사상,사변을 펼지던 자들과 그 추종자들도 자신들이 쌓아올린 바벨론과 함께 무너지고 결국은 불못에 던져질 것입니다.
이 모든것이 "모펫" 이라는 단어가 나타내는 싕경의 종말사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