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주일 고등부 모임 (19. 05. 19)

이택수
2019-05-20
조회수 461

사랑은 서로 주고 받을 수록 점점 커지는 가 봅니다.

서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으로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게되고 우리가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선생님들 몰래 1주일동안 정성을 다해 한땀 한땀 준비하는 과정을 담당 사역자인 저는 본의 아니게 몰래 지켜보게 되었는데


아이들 스스로가 준비하면서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모습과 중심에는 이미 이번달 성품인 책임감도 있고. 화평도 있었습니다.


사랑을 품은 이들의 모습과 그 중심에 사랑을 발견하니 고등부에 하나님이 나타나 함께 하시는 것 같아 감동과 행복의 눈물이 흐르네요.


사랑을 주었더니 큰 사랑을 돌려주고 다시 더 큰 사랑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고등부 그리고 선생님 함께 하는 시간이 정말 행복합니다.


오늘 강현수 선생님의 말 처럼 "고등부를 섬기는 것이 후회가 아닌 기쁨과 감사함으로 영광돌리게 되는 것 같아" 참 행복합니다.


하늘샘 고등부는 억지로 교회에 참석하는 종교생활이 아닌 행복하고 기쁘니까 감사함으로 교회에서 사는 공동체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이를 기뻐하고 계시고 이것이 영광이되는 줄 믿습니다.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살아가는 고등부

서로서로 사랑하고 기도함으로 세상을 이기는 고등부....❤️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7-8‬ ‭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요한일서‬ ‭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