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사역본부

영화 "바울" 단체관람 후원

이성수
2018-11-12
조회수 476

11/10일 오후5시 CGV에서 영화 바울 단체관람.

이 영화는 위대한 전도자 사도 바울과 로마교회 성도들의 믿음과 삶을 담아낸 영화다.  

 바울의 삶은 누가에 의해 사도행전을 통해 알려져 있다. 그동안 바울에 대한 영화들이 많이 나왔지만 이번 영화는 그동안의 것들과 전혀 다른 접근방식과 해석, 그리고 고도의 극적효과를 가미함으로 영화의 전개를 생동감 있게 만들었다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앤드류 하얏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사도 바울 역에는 영화 '왕좌의 게임'과 '벤허'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연기파 배우 제임스 폴크너가 맡았고, 끝까지 바울 곁을 지킨 누가 역으로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서 예수 역할을 맡았던 제임스 카비젤이 열연했다.

 영화의 압권은 두장면을 꼽을수 있다. 네로에 의한 기독교박해가 극도에 달한 상황속에서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생명의 위협을 느낀 로마교회  리더쉽들이 "떠날것인가? 머물것인가? "를 고민하는 모습이다. 또하나는 담담하게 죽음을 받아들이는 바울과 로마교회 성도들의 모습이다. 

 신앙을 이용해 현세적 만족과 안전을 얻으려는 세속신앙과 영원한 나라를 바라보며 현재의 고난과 죽음조차 기쁨으로 여기는 참신앙의 모습이 영화속과 현실속에 오버랩된다.

기독교의 위기,쇠퇴,몰락을 넘어 종말의 시대상황속에서 극심한 갈등과 혼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크리스천들에게 강력한 울림을 던져준다.